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트 체임벌린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NBA 역사상 최고의 피지컬[* 그의 신장, 팔 길이, 손 크기, 완력, 스피드 등은 60년이 지난 지금도 엄청난 만큼 당시에는 압도적이였다.]을 이용한 공격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만능 토탈 패키지. 페인트존 내에서 모든 득점이 그의 오른손에서 쏟아져 나온다. 그의 필살기로는 'Lay down'이 있었다. 보통 선수들은 레이업을 하면 공을 살짝 올려놓는다는 느낌이 되니까 상황이 맞으면 블록을 당할 수도 있는데, 윌트는 팔을 쭉 뻗으면 공이 이미 림보다 위에 올라가 있으니 핑거롤 형식으로 내려보내기만 하면 슛이 되는 것이다. 림을 향해 내려오는 공을 건드리면 당연히 골텐딩. 사기적인 팔길이에서 구사하는 레이 다운은 그 시대 모든 선수들의 골칫거리였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드리블이나 슛 같은 게 현대 기준으로 엉성해 보일 수 있지만, 1960년대 기준으로 보면 탑클래스의 기술적인 [[센터(농구)|센터]]라 평할 수 있다. 그 당시에도 체임벌린에게 기술적인 점을 문제 삼자 페이더웨이 슛을 장착했고, 패스를 문제 삼자 패스에 눈을 떠서 그 해 어시스트 왕을 차지한다. 또한 그의 점프력은 자유투 라인에서 한 발 도약으로 레이업이나 덩크를 성공시켰을 정도로 뛰어났다.[* 마이클 조던이나 줄리어스 어빙도 자유투라인 덩크를 성공시켰으나, 그건 전력으로 달려서이고 체임벌린은 실제 '자유투'할 때에 그랬다. 대학리그 당시.] 자유투 시 라인을 넘으면 안된다는 룰[* 정확하게는 자유투를 던지고 나서, 던진 공이 림에 맞기 전에 던진 선수가 자유투 라인 너머에 발을 대는 것을 금지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노골이 되더라도 재빨리 들어가 풋백을 집어넣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 2011년 기준 현행 규정상 자유투를 레이업처럼 던지는 것은 원칙적으로 가능하다.]이 이 때문에 생겼다. 가장 큰 단점은 역시 [[자유투]]. 통산 성공률이 51.1% 밖에 안 될 정도로 낮다.[* 자유투 슛폼은 찾아보면 알겠지만 굉장하다. 부정적으로... 일단 라인 한참 뒤에 서있고 슛을 쏘는 타점 자체도 낮고 약간 정면에서 빗껴서 잡는 폼도 폼이지만, 쏘는게 아니라 그냥 휙 냅다 던지는 느낌이다. 이 때문에 스핀도 거의 안 먹고 포물선도 낮아 얼핏 봐도 안 들어갈 것 같은 슛. 하도 자유투가 안되니까 한때는 언더핸드 (릭 베리나 슬램덩크의 강백호 자유투폼)로 던졌던 때도 있었다. 이렇게 해서 성공률이 올라가기는 했으나 폼이 계집애 같이 생겼다는 비아냥을 듣고는 이 폼을 버렸다.] 오늘날 종종 비교대상이 되는 [[샤킬 오닐]]의 통산 자유투 성공률이 52.7%이다. 특히 1968년에는 38.7%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2015~16년 안드레 드러먼드가 35.5%로 경신하기 전까지 오랫동안 단일시즌 자유투 최저 성공률 1위를 지키고 있었다. 체임벌린은 이 기록을 포함해 역대 10위 안에 3시즌이나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샤크는 대선배 덕분에 13위에 머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